728x90 자기계발5 [023] 유대인 지혜의 습관 - 김정완 김정완 《유대인 지혜의 습관》 개인평점 4/5 유대인의 문화에 대한 짧지만 넓은 이해 유대인 지혜의 습관(좋은 습관 시리즈 9) 성공과 부의 상징이 된 유대인. 이들이 현재의 번영을 이루게 된 데에는 돈과 황금만 쫓아서가 아니다. 그 뒤에는 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하나님 말씀을 현재의 삶에 조화시키려는 끊임없는 시도가 있었다. 이를 23가지 습관으로 정리해보았다. 유대인 성공의 이유를 습관의 관점으로 정리해본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다. 저자 김정완 출판 좋은습관연구소 출판일 2021.04.26 언젠가 유대인의 자녀교육법이 관심을 받으면서 유대교의 문화가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다. 물론 유대인의 문화는 탈무드라는 고전을 통해서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지긴 했다. 책의 저자는 유대인 교육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다.. 2023. 3. 4. [020] 예언자The Prophet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예언자The Prophet》 개인평점 5/5 영혼에서 영혼으로 전해주는 글 예언자 사랑에 관해 읊은 이 구절처럼, 칼릴 지브란은 《예언자》를 통해 꽁꽁 닫힌 현대인의 마음 문을 연다. 한국의 대표 시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역자 강은교는 이런 영혼을 두드리는 성찰의 글들을 깊은 이해와 사색을 통해 감칠맛 나는 우리글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 칼릴 지브란 출판 문예출판사 출판일 2013.10.20 《예언자》는 시인이자 철학자인 칼릴 지브란의 잠언집이자 가장 유명한 책이다. 잠언箴言이라는 것은 바늘잠 혹은 경계잠箴에 말씀언言으로 이루어진 단어로 바늘처럼 경계하는 말씀이다. 즉, 바늘로 찌르듯 배워서 경계하고 바르게 하는 말씀이다. 기독교에서는 솔로몬의.. 2023. 3. 1. [011]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 《오은영의 화해》 ★★★★★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육아 지침은 보너스 오은영의 화해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가지만, 우리 모두는 마음속에 자신을 찌르는 가시를 안고 살아간다. 우리 중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부모와 자녀, 그 절대적인 관계 속에서 때론 미움, 고통, 원망, 그리고 죄책감이 자라나 내면에 해결되지 않은 상처로 남기도 한다. 그 상처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유도 모르는 채 삶의 고통과 버거움으로 힘겨워한다. 어린 시절 받은 상처에 대한 나의 감정을 인정하고, 또 다양한 욕망을 가진 존재가 나라는 것을 받아들여 진정한 나를 알아차려야 이후 다가올 수많은 나날을 안정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지면에 정신 상담을 연재하며 쏟아져 들어온 수.. 2023. 2. 4. [008]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 판덩 판덩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 공자가 왜 성인인지 알게 해 준 책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아침에 눈을 떠 오늘은 어떤 하루를 맞게 될지 고민스러운 날이 있다. 때론 한숨으로 시작을 하고, 또 때론 희미한 미소로 기지개를 켠다. 이럴 때 우리의 인생을 명확히 재단해 줄 하나의 문장이 있다면, 그 흐름대로 아침을 시작하며 하루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하루하루를 살면서 삶의 중심을 잡아줄 진중한 문장들을 담았다. 공자는 약 2000년 전 시대를 호령하며, 약 3천 명의 제자를 둘 정도로 명문을 남긴 인물이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한 나라를 운영하는 정책이 되기도 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가치관이 되기도 했다.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누군가의 심려스러운 말로 불안이.. 2023. 1. 28. [002] 오십의 주역공부 - 김동완 김동완 《오십의 주역공부》 ★★★★☆ 오십, 주역, 정약용 이 책의 키워드이다. 오십의 주역공부 다산은 18년 동안 이어온 유배 생활의 첫 공부로 《주역》을 택했다. 《주역》은 세상만사가 올라오면 내려오고, 가면 다시 오고, 굽히면 펴지고, 소멸하면 다시 자라나고, 한쪽이 극에 달하면 다시 반전되어 변하기 마련이라는 천만 가지 변화와 이동의 원칙을 인간사에 적용해서 우주의 원리를 담은 최고의 경전이다. 그는 이를 통해 깨달은 순환과 균형의 이치를 삶에 대입시켜 《주역사전》을 썼다. 다산은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 《여유당전서》 등 자신이 쓴 500여 권의 책은 모두 버려도 《주역 사전》만큼은 마지막까지 꼭 남겨 후세에 전해달라고 당부할 만큼 가장 아꼈다고 전해진다. 100세 시대, 살아.. 2023. 1.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