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면이깊은사람1 [니체의 말] ‘내면이 깊은 사람이 섬세함을 즐기’는 이유 《초역 니체의 말》 II 기쁨에 대하여의 ‘035 내면이 깊을수록 섬세함을 즐긴다’ 중에서 “내면이 보다 깊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사람일수록 좀처럼 돌발적인 웃음이나 품위 없이 소리 높여 웃지 않는다. 경솔하고 파열하듯 귀에 거슬리는 웃음은 자취를 감추고 미소와 기쁨으로 표정은 풍요로워진다. 왜냐하면 인생 가운데 그만큼의 즐거운 일은 아직 얼마든지 감춰져 있고 그것을 발견할 때마다 기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그 미세함을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섬세하고 민감한 내면의 경지에 닿아 있다.” 어떤 이는 드러내지 못해서 안달을 한다. 반면 어떤 이는 즐거운 일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 있다. 냉소적인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살다 보면 크게 소리 내어 웃어야 할 때도 있고 나를 드러내야 하는 상황.. 2023. 3. 2. 이전 1 다음 728x90